배석기·양창식·김현송·정병렬·이남재씨 영예
남원시는 16일 지역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공헌해온 시민에게 주는 남원 시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문화체육장에는 배석기씨(48.향교동), 공익봉사장에는 양창식(77.성남시 수내동) 전 국회의원, 산업근로장에는 김현송씨(40.덕과면), 애향장에는 정병렬씨(55.서울시 한남동), 효열장에는 이남재씨(72.여.주생면)가 각각 뽑혔다.
시는 오는 26일 흥부제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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