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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임실군향우회 정기총회...300여명 참여 임실발전 앞장도 다짐

2007 재전임실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전주 우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향우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desk@jjan.kr)

2007년도 재전임실군향우회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전주 우성컨벤션센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김성연 회장과 이종태 임실군수권한대행을 비롯 도내 각계각층의 유명인사 등 향우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회장은“임실은 과거 애국지사를 수없이 배출한 자랑스런 고장”이라며“향우회 단합으로 희망의 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기념식에 이어 향우회 발전에 공헌한 왕관표임실치즈피자 김병이 대표와 김철권 부회장에는 공로패가 주어졌다.

 

또 올 한해동안 벌여온 각종 행사 등에 따른 감사와 결산보고에 이어 회원들에는 기념품과 함께 경품권 추첨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향우회 발전을 위해 김병이대표는 500만원을, 김철권 부회장은 200만원을 전달했고 김성연, 한기수 회장은 각각 100만원을 쾌척했다.

 

박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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