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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2일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전북지사장에 고병춘 홍보실장(53)을 발령했다. 전주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고 신임 지사장은 지난 1976년 한전에 입사한 뒤 인사처 인력개발부장, 전북지사 부지사장, 김제지점장, 서울지역본부 동부지점장 등을 거쳤다.
고 신임 지사장은 오는 24일 한전전북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며, 한광희 전 전북지사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한전 중앙교육원 경영관리역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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