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엘드건설, 태안 방제작업·1050만원 성금 전달

<주> 엘드건설(대표이사 이민휘) 임직원 120여명이 연말에 기름유출사고 피해지역인 태안군 파도해수욕장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었다.

 

이들 임직원들은 전주와 서울 그리고 송도본사에서 4대의 버스로 출발해 회사에서 준비한 방제복과 장화 등으로 무장한채 해안가 바위에서 7시간여동안 높은 파도와 폭설속에서도 검은 기름과 전쟁을 벌이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엘드건설 임직원들은 특별성과급 일부인 1050만원도 태안지역의 주민들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고 태안군 재난대책본부에 전달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