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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장수지점 14년째 무재해 달성

장수지역에 고품질의 전력공급을 담당는 한국전력 장수지점(지점장 최명)은 인간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전개해 온 무재해 운동이 결실을 맺어 무재해 10배(4920일)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지난 23일 장수지점 강당에서 지점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명 장수지점장과 안호현 노조위원장에게 각각 무재해 10배 인증패와 무재해기를 전달했다.

 

지난 1994년 6월 1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 장수지점은 총 412㎞의 배전선로를 통해 장수지역에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으며 직원 및 도급자, 일반인들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부 추진방안을 수립해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직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의 생활화를 바탕으로 매주 안전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고, 도급자 사고예방을 위해서도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위해 개소 적출 및 보완은 물론 불시점검을 통해 안전작업수칙 준수여부 등을 체크하고 있다.

 

정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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