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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황의영 전북본부장이 지난 22일 군산에서 김종운 시지부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뒤 농가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업무보고 자리에서는 ‘1조합 1품목 특화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쌀 등 7개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시민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3월중 자유무역관리원내 지점을 개소한다는 등의 내용이 거론됐다.
황 본부장은 이후 대야면 지경리 수출가지 작목반(작목반장 배상철)을 찾아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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