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임창해)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진안과 장수에서 농산물표준규격 및 유통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포장재 보조금을 신청한 생산자조직과 소비자 등 1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표준규격출하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임 소장은 "국고보조금 부당청구건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교육 목적을 뒀다"면서 "행정처분건이 단 1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생산자 스스로 등급과 규격에 맞춰 출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농관원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식품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최근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농식품의 안전성관리, 원산지표시, 친환경우수농산물(GAP)인증 등 관련업무에 보다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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