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주민서비스 강화를 모색하는 '주민서비스 혁신 하모니 워크숍'이 보건을 비롯해 복지, 주거, 고용, 생활체육, 평생교육, 문화, 관광 등 고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8대 서비스 관련 공무원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고창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강대웅 주민생활지원과장이 '새정부 복지정책 방향'을 설명한데 이어 차명호·진수현 강사가 '창조실용의 시대, 고객만족 마인드 셋'과 '고객 마인드와 태도 재정립, 서비스 마인드를 변화시키기 위한 다짐 등 고객감동 파노라마'를 주제로 각각 특강했다.
이강수 군수도 특강자로 나서 "지역내 공-공간, 민-민간, 민-관간의 상호교류를 통해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서비스 제공 이력을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의 중복, 누락 예방 및 양질의 맞춤형 주민서비스를 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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