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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원료된 '무'

고창 황토배기 무 발효 재탄생

기능성 식품으로 새롭게 태어난 고창 황토배기 무 선별과정. 고창 무 재배면적은 1,210ha로 6만6,263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남양유업(주)에서 이달부터 하루에 40만개의 '떠먹는 불가리스'를 시판하고 있다. (desk@jjan.kr)

고창 황토배기 무가 기능성 식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남양유업(주)가 고창에서 생산되는 황토배기 무로 '떠 먹는 불가리스'를 생산, 시판에 들어갔다.

 

'떠먹는 불가리스'는 숙명여대 한영실 교수팀과 (주)뉴트라알앤비티, 삼성의료원이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고창 황토배기 무를 발효시켜 만든 기능성 유제품이다.

 

남양유업은 이 제품 생산을 위해 고창 황토배기 무작목반(대표 김동윤)과 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고창 무 재배면적은 1,210ha로 6만6,263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남양유업(주)에서 이달부터 하루에 40만개의 '떠먹는 불가리스'를 시판하고 있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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