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홀로노인 800명에 떡 전달

평소 독거노인가정 방문 등 안전확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고창군 노인돌보미(전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엿새동안 관내 독거노인 800가정을 방문, 떡국용 떡을 전달했다.

 

이웃사랑을 담은 떡국용 떡은 대산면 정유회(회장 정종성)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한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280kg과 노인돌보미들이 보탠 쌀 40kg 등 모두 320kg이 쌀로 만든 것.

 

한편 고창군은 2007년부터 독거노인생활관리사 파견사업을 전개,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 및 생활교육 등 홀로사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노인돌보미 33명 활동하고 있다.

 

 

임용묵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국 서점 폐업 추세…전주 지역서점은 증가

사람들이마트 전주점, 완산·덕진구 100세대에 식료품·생필품 키트 전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②‘V10 주역’ 전북현대 스타들의 고백

익산‘홀로그램의 도시’ 익산에서 엑스포 열린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