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어촌공 순창지사 농업용수확보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임식)는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 율북양수장을 가동시켜 통안저수지에 양수저류를 실시하는 등 용수확보에 나섰다

 

율북양수장 가동으로 초당 0.42톤을 통안저수지에 담수하고 있으며 현재 50%의 저수량으로 앞으로 모내기까지의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으나 향후 발생 될 가뭄에 대비 100% 저수를 목표로 양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순창지사는 가뭄대비 용수확보 대책을 수립해 영농기이전에 용수량을 최대한 확보하는 등 특히 양수가 가능한 섬진강 주변의 지역에 '찾아가는고객센터'도 운영 할 계획이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