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관내 4-H 관련 단체 통합

김제시 관내 4-H 관련 단체가 하나로 통합됐다.

 

그동안 학습단체로 육성되던 김제 4-H 연합회 및 4-H 연맹, 4-H 후원회, 4-H 지도교사 협의회 등 4개 단체는 지난 6일 김제 농업기술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4-H 관련 단체를 '김제시 4-H 본부'로 통합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에따라 이들 4-H 관련 단체들은 이날 4개 4-H 단체를 하나로 묶어 '김제시 4-H 본부(회장 김귀용)'를 출범시키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건식 시장을 비롯 경은천 시의회 의장,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4-H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 신임 김귀용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김제시 4-H 본부를 통해 지·덕·노·체 4-H 이념을 전파하고 실천하여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지역발전의 주체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김제지역 4-H 인들이 지역 농업, 농촌에 활력을 블어넣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 농촌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