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관광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부안지역 음식점들의 불친절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부안군 변산면(면장 이태현)이 지역이미지 제고와 친절서비스를 위한 특별강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변산면 격포 대명리조트 1층 가야금홀에서는 김호수군수를 비롯 지역위생업소 관계자·이장·부녀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좌가 열렸다.
변산면사무소가 마련한 이번 강좌는 정연근 강사(변산 대명리조트 상무이사겸 총지배인)의 '관광 변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허대중 강사(한국인재능력개발원 객원교수)의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김호수 군수는 "관광 부안의 제 일선에 서 있는 여러분이야 부안군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이라면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항상 친절한 마음으로 역할을 다해 다시 찾는 부안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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