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외국인 서포터즈' 15명 위촉

전주시는 22일 전주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외국관광객 등에게 홍보할 외국인 15명을 '외국인 서포터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어가 가능한 서포터즈는 영어, 중국어 각 5명, 동남아시아권 3명, 일본어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서포터즈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앞으로 외국어 관광 통역, 국제행사 자원봉사와 문화예술 분야 홍보 등을 하게 된다.

 

또 각종 홍보물의 외국어 오기(誤記) 표기 제보도 한다.

 

한편, 지난 4월 말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모두 4천562명에 이르고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

정치일반1조 2000억 인공태양 유치 시동…전북 민·관·학 손잡고 대장정 돌입

사건·사고군산 태양광 시설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건·사고흉기 들고 거리 배회한 60대⋯군산경찰 붙잡고 보니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