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가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유행대비 방안 등 환자 및 접촉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소는 지난 25일 신종인플루엔자 거점 병원과 거점약국 등 의료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환자 발생으로 인한 확산방지 최소화를 위해 백신 접종 전까지 최대한 유행 시기를 늦추고 발생규모를 완화시키기 위하여 예방수칙대국민 홍보· 환자조기발견 자가 격리를 해 줄 것등이 강조됐다.
보건소는 이미 거점병원인 부안성모병원과 거점 약국인 한사랑약국 에 각 50명분씩을 배부했으며 거점병원에 대해서는 신종플루 의심환자에 대해 확진검사가 없더라도 의사의 임상적 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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