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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장서 연날리기 기네스 도전 화제

김제지평선축제장에서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 프로그램이 있어 화제다.

 

11일 오후 3시 김제 벽골제 제방에서 열린 '동일한 연 가장 긴 라인 연날리기'가 화제 프로그램으로, 세계 기네스 기록에 도전장을 냈다.

 

이번 도전은 새만금시대에 김제의 주도적 역할과 힘찬 웅비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횟수 11과 벽골제 제방 3.3km, 새만금 방조제 길이인 33km의 숫자를 조합하여 1133명이 연날리기에 참여, 1m간격으로 서서 1133m 행렬로 3m이상 공중에 연을 날려 30초 이상 띄우면 성공한다.

 

이날 연날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연날리기가 성공하면 세계 연날리기 기록 보유자가 된다는 점에서 대회 초반부터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샀다.

 

약 1500여명이 참여 뜻을 보인 가운데 선착순으로 1133명을 선정, 시작된 이날 연날리기는 예상대로 위험고비를 몇번 넘긴 채 가까스로 성공,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당당히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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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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