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관광 뉴스레터 책자 발간

화제의 변산반도 스토링텔링 모음집이 나왔다.

 

부안군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매월 1~2차례씩 전국의 신문·잡지사 기자들과 부안군홈페이지 가입자·출향인사 등 3000여명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부안관광뉴스레터 1호~15까지를 정리해 책자로 발간한 것.

 

A4크기·42페이지 분량에'변산반도 어디만큼 가봤니?'란 타이틀로 제작된 모음집에는 '변산마실길''매창''고슴도치 위도''매창''줄포생태공원''서해안노을''물의거리''곰소젓갈축제''주꾸미''곰소천일염''오디뽕''부안청자''영상테마파크'등 부안의 맛과 멋과 관련된 이야기와 멋진 풍경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적벽강(赤壁江)은 벽일까? 강일까?''집나간 며느리들 부안에 와 있다''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이 먹는 위도김''앨빈토플러가 예언한 제3의 맛 곰소젓갈''총각은 새우를 먹지 마세요''송화가루 날릴때 소금이 온다'등의 제목이 보여주는 것처럼 톡톡뛰는 글발과 역사·지식및 정보까지 가득, 부안을 한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도 한꺼번에 이해하고 탐닉되기에 충분하다.

 

군은 우선 2000부 한정판으로 발간해 구독희망자에게 보낼 계획이다. 문의전화 : (063)580-4839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