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장석종)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점자)·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배의명) 회원들은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들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은 배추 2500포기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시각장애인 등 불우이웃 400여 세대에 전달하는등 따뜻한 이웃애를 발휘한 것.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장석종 지회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더욱 힘든 삶을 영위하게 되는 불우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삶의 의욕과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도록 사라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동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