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쌀 직불금' 1ha에 42만원으로 늘려

전북 전주시는 내년부터 농가에 지원하는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1ha에 35만원에서 42만원으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직불금은 벼농사의 소득을 일정 수준 보장하기 위해 농가에 주는 지원금으로,정부가 1ha에 평균 70만 원 가량을 일률적으로 주고 자치단체는 예산 형편에 따라여기에 일정 금액을 더해서 지급하고 있다.

 

전주시는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직불금을 늘리기로 했으며, 지급 조건을 충족하는 논은 2천여 ha에 달한다.

 

전주시는 이와 함께 유기농 인증과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산물에 대한 보조금도1ha에 80만원과 40만원에서 100만원과 80만원으로 각각 올리기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