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 서명종씨 소외계층에 쌀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 서명종씨(유등면민회장·70)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백미 30포(20kg/포. 싯가 100만원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서씨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면서 평소 무언가를 해주고 싶었다"며 "이번에 직접 수확한 쌀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25일 면민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면민회장에 선출된 서씨는 "올해 9월 5일 열리게 될 제6회 유등면민의날 행사때 면민화합과 발전은 물론 재외 향우와 면민과의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