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모악산도립공원, 쉼터로 재단장

전북 김제와 완주에 걸쳐 있는 모악산도립공원이 연내에 시민 휴식터로 단장한다.

 

김제시는 2004년부터 추진 중인 모악산정비사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하도록 이달부터 탐방로 정비, 산림휴양ㆍ쉼터 조성 등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연내에 훼손된 등산로 25km에 대해 토양 안정화 작업을 진행하고 식생을복원하는 한편 실개천에 보행다리 3곳을 설치할 예정이다.

 

산행 때 휴식을 위한 쉼터와 전망대 등 편익시설도 설치한다.

 

모악산정비사업은 53억원을 들여 모악산의 자연생태자원, 역사(금산사), 문화공간을 접목한 시민 휴식공간을 꾸미는 사업으로 자연환경복원, 금평저수지 수변관광지 조성 등은 이미 마쳤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