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올 소나무길 5.6km 조성

고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6㎞구간에 고창 명품 소나무를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길을 만들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고창 관문인 성두 교통섬 및 고창IC 진입도로, 시내 곳곳의 간선도로 등에 소나무 600여 그루를 식재한데 이어 올해도 9억 8000만원을 투입, 고창읍 성두 교차로에서 읍내 사거리까지, 주곡교차로에서 고인돌교차로까지 257주의 소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다.

 

황토가 적절히 배합된 사질토양의 양지바른 곳에 대부분 분포해 있는 고창 명품 소나무는 경관수로 전국에서 각광 받고 있으며 고창군조경수협회에서 재배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고창군목이기도 한 고창명품소나무는 관내 100여 농가에서 56만여그루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며, 농가 주소득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