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과 우석대는 13일 아토피 등 환경성질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국가정책 실현과 관·학 협력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아토피 Fre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한방치료와 한의약적 케어분야에 대한 교육 콘텐츠 개발, 한방 치료 약품 개발,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인재육성 프로그램 지원과 공동 참여, 아토피프리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추진키로 했다.
진안군은 1천700억원 규모의 아토피 Free 밸리 구축사업을 추진키로하고 오는 8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아토피 에코에듀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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