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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군이 기초생활보장분야에 이어 이달 4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0년도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각각 받은 6000만원의 인센티브와 1200만원의 포상금은 지역복지시설 발전과 사회복지전문요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쾌거로 웰빙복지의 새 지평을 열게 된 군은 역점시책인 '함께하는 사회복지'를 향한 농촌특화형 복지정책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는 지난해 실시한 각종 복지정책 추진실적과 복지인프라 구축정도를 사회복지관련 9개 분야, 15개 지표, 40개 세부분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 성을경 담당은 "이러한 성과는 민선 5기 진안발전전략의 한 축인 유기농밸리 조성사업과 더불어 웰빙과 복지의 상호작용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경쟁력 향상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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