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한전, 전력 공급'상생'약속

진안군(군수 송영선)과 한전 진안지점(지점장 김영백)이 전력공급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상생을 약속했다.

 

송영선 군수와 김영백 지점장는 이달 10일 열린 대화의 장에서 지자체 관심사인 지중화사업의 승인절차 문제, 전기안전사고, 농사용 전기사용 등 제반 현안을 놓고 심도있는 토의를 벌였다.

 

이날 양 기관은 향후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및 지열 히트펌프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한 에너지 절감에 적극 협조키로 약속했다.

 

이 같은 논의는 진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9일 상호 협약을 맺은 후 가진 첫 자리라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재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정읍서 ‘정읍사 달빛盃 청소년e스포츠대회’ 열려

고창오세환 고창군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익산익산 함라산 야생차 군락지 ‘국가 산림문화자산’ 지정

스포츠일반전주출신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은퇴…밝은 미소로 작별 인사

무주‘무주 반딧불 샤인머스켓’ 서울시민 입맛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