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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플러스 모범기업 선정

2010년도 전북기업의 날을 맞이하여 19일 고창 아산농공단지에 위치한 (주)인플러스 공장에서 열린 전북기업의날 행사에서 (주)인플러스(대표이사 송미연)가 전라북도 모범 기업으로 선정되어 모범기업 선정패와 함께 2,500만원의 시설비를 지원받았다. 이와함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김진성 팀장과 신세교 과장, 윤상현 사원이 각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열악한 환경에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주)인플러스는 지난 1997년 생산라인설치 이후 인화단결, 생산혁신, 고객만족을 사훈으로 임직원이 똘똘 뭉쳐 연간 100억여원의 매출을 올리는, 도내 가구업체에서 1위를 달리는 중견기업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수 군수, 정헌율 부지사, 이만우 군의장, 안규백 국회의원, 임동규 도의원, 도내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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