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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들꽃로타리클럽 주경선 회장 공로패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정읍들꽃로타리클럽 주경선 회장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김정태 총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지난해 6월 둘꽃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주 회장은 전 회원들을 이끌며 20여회의 장애복지시설방문, 환경정화 등 사랑나눔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이 매월 노인들을 위해 전개하는 쌀 자장봉사에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였으며, 지난해 9월 추석명절때는 노인복지시설인 동심원과 장애복지시설인 자애원 등을 방문, 회원들이 모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환경을 정비했다.

 

또 전주기린로타리클럽, 무지개로타리클럽과 합동으로 완주군 운주면에 소재한 장애복지시설인 베데스다집을 방문, 지구보조금사업을 집행하고 회원들이 시설 주변의 실내외 청소 및 환경정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성동 소재 패밀리레스토랑 마리서사 대표 유삼석·최은이씨 부부는 거동이 불편한 두승자애원생 1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에 회원들과 식사 도우미로 나서 훈훈한 봉사정신을 실천하기도 했다.

 

정읍샘골어머니합창단회장, 교통공원자원봉사자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주 회장은"신묘년 새해에도 사회의 어렵고 힘든 시설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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