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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백운면, 환경 가꾸기 '우수'

진안 백운면(면장 안일열)은 지난 31일 종무식에서 지방세 징수 우수면,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대상, 쓰레기 종량제 우수상 등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는 백운면 직원들이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현장 소통행정을 실천하고, 백운면 30개 이장 및 25개 기관·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 낸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안일열 면장은 시상 후 열린 백운면 종무식장에서 이장, 기관·단체장,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며 "역시 '백운인! 진안의 희망!'임을 증명했다"고 말하고 "신묘년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면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랑 이장 대표는 "군·면 행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2011년 백운면의 슬로건인 '백운人! 진안의 희망!'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함께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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