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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부안지사 통수식 개최

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2011년 풍년기원 통수식을 18일 부안의 관문인 무네미관리소에서 운영대의원 및 용수관리위원, 지역 농민들과 유관기관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통수식을 계기로 1856㎞의 농수로를 통해 부안지역 1만2000㏊ 농경지에서 본격적인 영농급수가 시작됐다.

 

이 자리에서는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급·배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도 있었다.

 

김영길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통수식을 시작으로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과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급·배수에 만전을 기해 지역 농업인들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주 수원공인 섬진제 농업용수 저수율은 4월 18일 현재 2억8800만톤으로, 저수율 103%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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