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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아름다운 쉼터' 노인위안잔치

노인 장기요양기관인 아름다운 쉼터(센터장 장은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위안잔치를 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아름다운 쉼터는 이달 7일 부안읍 소재 오륜의 집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대상 어르신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등 100여명을 초청해 위안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점심을 대접하고 아이들의 무용공연·풍물·장기자랑 등으로 노인들이 시름을 잊고 흥겨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또 참석자에게 그릇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장은아 아름다운 쉼터 원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큰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다운 쉼터는 지난 2009년 3월 개원한 이후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어르신 60여명을 집으로 직접 찾아가 보살피는 노인장기요양 전문기관이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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