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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구시포·동호해수욕장서

고창소방서(서장 유우종)는 6일과 7일 구시포해수욕장과 동호해수욕장에서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 구조대는 구시포해수욕장 및 동호해수욕장에 분산 배치되어 119구조·구급대원과 함께 인명구조활동, 환자응급처치, 미아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및 안전통제선 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인명구조 활동을 펴기 위한 45명의 시민수상 구조대원은 지난 6월부터 수난구조기법, 기본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전 교육훈련을 해 왔다.

 

유우종 고창소방서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한명 한명이 나를 찾아온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수변 안전활동에 임해, 올 여름에도 안전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해수욕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휴가기간 중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자율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4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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