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여름치안센터 개소식에서 부안경찰서 정병권 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현판을 달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15일 개소식을 갖고 격포·변산·위도해수욕장에서 여름치안센터를 운영한다.
부안서의 여름치안센터활동은 다음달 15일까지 계속되며, 올해의 경우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 활동과 청소년 탈선예방 선도활동에 중점을 둔다. 또 쓰레기 가져가기 등 자연보호활동을 병행하는 한편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사전에 방범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부안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여름치안센터에서 교대근무할 경찰관 60명을 대상으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 5일부터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변산해수욕장 도로에 주차금지 시설물 등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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