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이선묵)가 어촌마을 시범모델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고창군 심원면 두어리에 추진하고 있는 다목적 복지회관 건립사업이 지난달 30일 공사를 완료한 가운데 주민들을 맞이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이번 두어리 어촌마을 시범모델개발사업은 한국농어촌공사의 사업개발 범위가 종전의 농촌지역에서 어촌지역까지 확대됨에 따라 어촌마을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총사업비 6억1000만원을 투입, 연면적 272.94㎡(83평)에 지상2층 규모의 다목적 복지회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두어리 마을복지회관은 자연과 순응하는 남향배치와 자연친화적인 자재를 사용하여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1층에 건강관리실, 샤워실, 화장실, 할머니방(침실, 거실)을 지상2층에는 청년회실과 전망대를 설치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두어리 마을복지회관을 건축물 준공후 심원면 마을회로 기부체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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