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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011년산 공공비축미 매입 실시

무주군이 전라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1일 2011년산 공공비축미곡(건조 벼) 매입을 시작했다.

 

이번 수매는 안성면을 시작으로 18일까지 6개 읍면에서 실시, 완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매일정은 안셩면 1-4일, 무주읍 9,10일, 설천면 14일, 적상면 15일, 무풍면 15-17일, 부남면 18일로 각각 예정되어져 있다.

 

올해 매입물량은 총 28,519포대(1포대/40kg)로 대상품종은 온누리와 운광 2개 품종이다.

 

한편, 2011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가격은 벼 40kg을 기준으로 특등품이 48,500원, 1등품 47,000원, 2등품 44,910원, 3등품 39,970원이며, 등급에 따른 차액분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토대로 내년 1월에 정산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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