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총 사업비 36억원을 투자하여 정비가 시급한 부안면 소원당천 등 4개 소하천(총 4.43km)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하천 정비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수해 위험으로 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고창군은 매년 조기발주와 효율적 집행 관리를 통해 타 지자체보다 한발 앞선 선진행정을 펼쳐왔다.
군은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을 과거 치수위주의 획일적인 정비에서 탈피하여 자연 생태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적 자재와 공법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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