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유류피해 마을어장 환경개선사업 완료

부안군이 충남 태안 유류오염 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장에 대한 환경개선· 수산자원회복을 위한 올해 마을어장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 대상은 변산면 대항리와 위도면 왕등도 일원의 마을어장으로, 군은 국비 3억7000만원을 투자해 양식어장내 모래살포(1764㎥), 폐지주 제거·처리(42t), 투석(1,776㎥) 등을 실시했다. 군은 또 변산면 도청리 양식어장에 대해 1억원을 들여 모래살포(1441㎥), 폐기물 제거·처리(80㏊·7.38t) 등 어장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