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에 따르면 11월 현재 계화위도면을 제외한 11개 읍·면에서 설명회를 마련하고 부안경찰의 주요성과와 현재 추진중인 친서민 치안정책 등을 설명했다. 특히 정병권 서장이 설명회장을 찾아 과속방지턱, 중앙선 절선, 방범용 CCTV 설치 및 확충 요구 등 20여건의 주민여론을 청취했으며, 실행 가능한 16건을 즉시 처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 서장은 치안설명회를 통해 얻은 아이디어로 지역별 차량인식표 사업에 착수, 부안군에 등록된 차량과 외지 차량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2만2000장의 인식표를 나눠주기도 했다.
정병권 서장은 “방범용 CCTV 확충, 농산물 절도 및 교통사고예방 대책 등 주민이 제기한 지역치안 문제에 대해 중점 추진사항 관리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호흡하는 맞춤형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