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쓰레기 줄이기 인센티브제 평?굻【?무주군이 최우수 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포상금 5백만 원을 받게 됐다.
무주군은 △청소예산의 확보 및 자립도, 국가예산 확보, 국·도비 예산 집행율 등을 평가한 청소행정 효율성 분야 △나눔 장터, 영농폐비닐 재활용, 포장폐기물 발생억제 등을 평가한 자원재활용 분야, △역점시책 추진 실적 등 에서 특히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쓰레기 줄이기 및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간에 발전적 경쟁 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지난 1년 간(2010.10~2011.9) 추진해 왔던 청소행정에 대한 효율성 및 생활쓰레기의 적정처리 부문과 자원재활용, 그리고 역점시책 등에 대한 내용들이 심사됐다.
군 청소행정 박영석 담당은 “폐기물 자원화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장터에서는 녹색가게를 운영하는 등 군민들도 쓰레기 줄이기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