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지방자치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임기는 1차에 한해 연임이 가능한 2년이며 회의는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로 구분하여 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조사연구·자료수집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과 대안의 개발 △각종 의안 심의 시 해당분야의 자문 △기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 등이다.
이날 위촉된 의정자문위원은 △위원장 유송열(무주군의회 부의장) △송병섭(전 도의원) △김옥배(전 행정공무원) △이광환(전 한농연 무주연합회장) △박래순(전 무주교육지원청장) △장영진(전북중앙신문 주재기자) △김정진(전 경찰공무원) △강정애(전 이장협의회 총무) 등 총 8명이다.
김 의장은 "의회가 집행부와 상생하는 가운데 건전한 견제를 통해 무주군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생산적인 멘토 역할을 당부한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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