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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난해 상복 터졌네

중앙정부·단체서 27개 부문 우수 평가

부안군이 지난해 정부기관과 단체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수상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부안군은 중앙 정부기관와 단체 등으로부터 모두 27개 부문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행정안전부의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역 녹색성장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의 평가를 받았다.

 

또 보건복지부의 기초노령연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농림수산식품부의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평가 및 지식경제부 지역산업정책대상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민권익위가 전국 6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무원 청렴도 부문 전국 1위를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스포츠조선의 소비자만족베스트 프리미엄대상에서 부안 쌀브랜드 '천년의 솜씨'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NBA선정위 국가브랜드대상에서도 부안참뽕·곰소젓갈이 대상을 수상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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