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수 부안군수가 1일 월례조회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방치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군민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라며 투철한 책임의식과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지난해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한 청렴도평가에서 부안군이 전년 꼴찌라는 아픔을 딛고 전 직원들이 함께 내부청렴도 부문 전국 1등을 차지하는 커다란 성과를 일궈냈다"며 "이는 당초부터 꼴찌가 아니라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스스로 꼴찌를 자임했던 것이 아닌지 곱씹어 보게 된다"라고 밝혔다.
또 "부안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개발사업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로 옛 명성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부안군이 발돋움할 수 있는 호기인 만큼 업무에 몰입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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