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호수 군수 "직원간 보호·희생·소통 강화"

부안군 실·과·소장 간부회의

김호수 부안군수가 20일 실·과·소장 간부회의에서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이날 "요즘 세대간 차이로 소통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지만 조직의 룰은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며 "생각과 행동을 룰에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직원들간 보호·희생·소통을 강화해 공직기강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특히 "성과위주의 조직을 개편한지 2개월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대강행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중점·현안사업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차질 없이 추진에 나서야 한다" 면서 "업무 부서간 협조로 당초 사업들이 계획과 달리 변질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어 "중요한 현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관련 실·과·소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