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마을 경계지역인 문제의 연결도로는 주민 110여 세대가 영농철 주이용도로로 활용하고 있으나 80년대 초 포장공사 이후 별다른 보강이 이뤄지지 않아 심한 굴곡과 협소함으로 교통사고 우려 등 주민들이 크게 불편을 겪어 왔다.
김제시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3년간 해당 도로 1.2km 구간의 확·포장공사를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실시설계 용역 및 토지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병진 도의원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김제시와 그동안 논의를 해 왔다"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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