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전배 전북경찰청장, 부안 방문

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이 13일 부안을 찾아 부안의 지역내 기관·단체전문가, 주민대표, 교사, 학부모 등과 함께 학교폭력 해결과 예방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장 청장은 이날 청장·부안경찰과의 간담회에서 지역주민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유연근무 및 주민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청취했으며, 학교폭력의 심각성 및 가·피해학생의 인권 등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토론회에 앞서 장정배 청장은 서림지구대 박용구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장 청장은 "경찰들과 지역주민들이 협력해 학교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

사건·사고'정당 당원 가입 강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5명 송치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