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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임시회 폐회

부안군의회는 28일 '부안발전을 위한 의회와 읍면·정 토론회 결과보고서'채택을 마지막으로 9일간의 제23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지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한·미 FTA 발효 등 세계시장 개방에 따라 위기에 처한 농어가의 절박한 심정을 직접 접하고 있는 읍·면 공무원들과 소통하는데 초점을 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군의회는 군정 중점과제인 농어가소득 5/5프로젝트 추진상황과 성과를 파악하고 점검 분석했으며, 관행농법과 수도작중심의 농업형태를 획기적인 개선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임시회에서는 부안군수가 제출한 '부안군민의날 조례 개정안'과 의원 발의된 '전주시 서부신시가지 시외버스 간이정류소 설치 건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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