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서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

제174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회장 조지훈)가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 주관으로 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도로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하여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국지도 15호선(고창읍 석정리~장성군 북이면 백양사IC) 구간의 확포장공사 시행 건의안을 채택하였다.

 

이번 확포장공사 건의안은 전라남북도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물류비를 절감시킬 뿐만 아니라, 2013년에 마무리되는 석정온천관광단지와 연계하여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건의문을 국토해양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다음 제175차 의장단협의회는 부안군에서 4월 26일 개최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