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내 주요 농산물 중 한우의 올해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제일 폭락한 채 거래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일반미(80㎏, 신동진)의 경우 지난해 14만원 선에서 거래됐으나 올해는 이달 3일 현재 14만9200원(15만7200원)에 거래 되고 있고, 한우는 두당(600㎏) 지난해 503만원 선에 거래됐으나 올해는 233만9400원선에 거래 되고 있다.
생강(10kg/포)은 3만8800원에서 3만3000원, 대파(3kg/1단)는 7000원에서 4200원, 미나리는 1단에 2500원에서 2200원으로, 양파(20kg/망)는 2만2000원에서 9500원으로 가격이 하락한 채 거래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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