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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금과전원마을 토지 분양 100% 완료

속보= 순창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이중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 토지 분양이 지난 25일 100% 완료됐다.

 

군은 올해부터 급물살을 탄 토지분양이 단독주택 48필지, 타운하우스 27필지 등 총 75필지가 완료됐으며, 분양신청자는 광주 30명, 전라북도 36명, 서울·경기지역 5명, 기타 4명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분양 상황은 2009년 사업신청 당시 총 16가구 분양신청에 그쳤던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는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올 7월 안에는 기반조성 공사를 반드시 착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최영록 건강장수과장은 "금과전원마을이 조성되면 순창군은 명품 건강장수 전원마을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금과전원마을 조성사업은 아미산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금과면 내동리 산 74번지 일원 8만578㎡에 75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곳의 분양가는 2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과전원마을 홈페이지(www.kumgwa .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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