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유기농밸리 100'조성사업 선정 심의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 예비지구 6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연말 사업대상지구로 선정된 진안 예리, 동향 외금, 백운 남퇴, 마령 신동, 부귀 대곡, 주천 선암마을에 한해 군은 평가를 통해 2013년도 이후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들 예비지역은 '유기농밸리 100' 조성사업을 추진 하기에 앞서 사전준비로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진안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환경농업대학 '유기농밸리 조성과정'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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