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임시승강장 30분 간격
제1회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부안군에 따르면 4~6일 부안읍 일원에 6개 임시승강장을 설치하고, 주행사장인 부안스포츠파크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2대가 배차되며 스포츠파크-서부터미널-시장-부안수협-번호판제작소-부안교육청 등을 30분 간격으로 순회한다.
운행시간은 축제 개막일인 4일에는 오후 2시부터 저녁 11시까지, 5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6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군 관계자는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관광객 등이 빠르고 편리하게 축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들이 무료셔틀버스를 활용해 마실축제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교통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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